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2017년/6월/27일 (문단 편집) === 10회초 === [[손승락]]이 내려오고 올라온 [[배장호]]가 [[오지환]]과 [[유강남]]에게 각각 안타와 사구를 내주었다. [[손주인]]을 투수 앞 땅볼로 잡고 한숨을 돌렸으나, [[안익훈]]에게마저 사구를 내준 후 1사 만루에서 강판되고 만다. 다음 투수는 [[노경은]]. >[[김민수(아나운서)|김민수]] 캐스터 : '''이천웅, 초구부터 타격, 높게 떠오릅니다, 계속 가는 타구! 담장쪽! 담장! 담장! 담장을 넘습니다! 이천웅의 만루홈런!!''' >[[김재현(1975)|김재현]] 해설 : 자 정말 대단하네요 바뀐 투수의 초구를 노려서 만루홈런을 만들어 냈거든요 >김민수 캐스터 : 네, 자 클러치 상황 16타수 7안타, '''하늘이 내린 영웅 이천웅의 만루 홈런, LG 트윈스가 스윙 한 번에 넉 점을 앞서갑니다!''' >---- >10회초 이천웅의 만루 홈런 상황에서 [[SPOTV]] 중계진의 당시 중계멘트 여기서 [[이천웅]]은 노경은의 '''초구'''를 때려 자신의 '''커리어 첫 만루 홈런'''을 만들어낸다. 거기에 [[박용택]]의 볼넷과 [[양석환]]의 안타, 노경은의 폭투로 주자 2, 3루. 이후 박용택 대신 대주자로 기용된 [[황목치승]]이 [[정성훈]]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득점하면서 스코어는 '''10:5'''. 이 때까지만 해도 LG의 승리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. KBO에서 지금까지 연장에서 만루 홈런을 치고도 진 팀이 없었기 때문에 '''누가 봐도 LG가 이기는 상황.''' 늦은 밤이었던 만큼 사실상 패배가 확실해졌다고 판단한 롯데 홈 팬들은 이 시점에서 대부분 경기장을 떠나 버렸고, 구경하던 타 팀 팬들도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. '''그러나..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